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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이냐시오와 초기 동료들

월피정 안내자료10_이냐시오와 초기 동료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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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하루 피정

이냐시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동료들을 모으다

영적독서
“내가 그대의 편지를 읽었을 때 눈에서 눈물이 왈칵 솟구쳤습니다. 지금 답장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그대가 늘 보여주었던, 지금도 나를 즐겁게 하는, 신실하면서도 거룩한 우정을 기억할 때도 그렇습니다. 그대가 기도한 덕분에 하느님께서 나를 수많은 위험에서 구해주었다는 사실을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성 이냐시오에게 보내는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편지
묵상요점
어떤 신부님이 이런 말씀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사람을 쓰임새와 쓸모로 판단하는 정신이 만연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을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 특히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왜 서로에게 감사하지 않는가?
우리는 관계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관계 안에 들어온 모든 이들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이냐시오가 초기 동료들과 맺은 우정은 바로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허락된 관계에 대해서, 우리를 둘러싼 이들에 대해서, 공동체와 가족으로 부르신 사람들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기도 속에 다음 물음을 마음에 품고 묵상합시다.
1.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자비의 순간은 언제인가? 하느님 자비를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맛보았던 하느님 자비의 때를 기도 속에서 찾아보고 깊이 머물러 있도록 합시다.
2.
그 때 하느님께서 나를 바라보듯이 나는 내 가족, 내 공동체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느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은 나의 잘남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부족함과 약함 때문일 것입니다. 자신의 약함과 어두움으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이들을 하느님의 자비의 시선을 바라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도록 합시다.